글이 없습니다.
  • 1 슬램덩크 305,600
  • 2 박카라신 259,760
  • 3 데드풀내음 235,900
  • 4 교도소싫어 221,800
  • 5 토토사이 213,800
  • 6 먹튀극혐 201,750
  • 7 카지노왕자 199,325
  • 8 항상정배 198,430
  • 9 기미상궁 198,200
  • 10 크로커다일 152,740
  • 1 슬램덩크 305,600
  • 2 박카라신 259,760
  • 3 데드풀내음 235,900
  • 4 교도소싫어 221,800
  • 5 토토사이 213,800
  • 6 먹튀극혐 201,750
  • 7 카지노왕자 199,325
  • 8 항상정배 198,430
  • 9 기미상궁 198,200
  • 10 AK47 148,700


 

핵폭탄 두번맞고 생존한 유일한 사람 
댓글 0

작성자 : 더한마음
게시글 보기
1724589937029807.jpg


1.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출장중이던
미츠비시의 엔지니어 야마구치 쓰토무는
회사 출근중 인감도장을 놓고와서 다시 집으로 돌아감

2. 하숙집 노부부가 차좀 마시고 가라는 말에
거절을 못해서 차를 마시고 회사로 출발

3. 전차에서 내리는 순간, 히로시마에 핵폭탄 투하.
상반신 화상과 고막 파열 발생

4.월급충이라 핵폭탄 맞고도 회사 출근했더니 다 죽어있음.
인감도장과 노부부 때문에 생존

5.겨우겨우 가족이 있는 나가사키로 향하는
기차를 타고 8일 나가사키 도착.

6. 화상으로 팔이 검은색으로 변하고 고막이 터졌는데도
헬본 직장상사가 출근하래서 다음날 출근

7. 직장상사에게 히로시마에서 일어났던 일을 이야기 하자 상사의 반응
"폭탄 하나가 어떻게 도시 전체를 파괴함 구라 ㄴㄴ;"

8. 바로 그순간, 말끝나자마자 창문 너머로 백색광 번쩍. 
나가사키 원폭투하.

9. 놀랍게도 가족들도 무사히 대피해 아무도 안죽고
두번이나 피폭됬음에도 건강하게
살다 93세에 사망.

야마구치 외에도 이중피폭자는 165명이 보고되었지만
일본정부가 공식인정한건 이 분이 유일



더한마음님의 최신 글
전체 3,286 / 66 페이지
유머&이슈
제목
  • (약혐) 충성심 강한 진돗개
    690 08.28
  • 30대까지의 체력 변화
    742 08.28
  • 보통 이 시기쯤이면 언급 안되는 분
    865 08.28
  • 아재들이 환장하는 빵
    670 08.28
  • 의사 증오하는 대한민국 현 상황
    797 08.28
  • 중소기업 에이스의 이직
    723 08.28
  • 월급 실수령 300의 지출
    715 08.28
  • 10호 태풍 산산 근황
    745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