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한국 공군의 정비 실력을 보고 놀란 이유
댓글
0
08.31 08:55
미군의 경우 동맹국 군대인 대한민국 공군의 정비 실력을 보고 놀랐는데 이유는 F-4 팬텀,F-5 전투기들을 50년 이상 현역으로 굴렸기 때문으로 미군은 F-4 팬텀,F-5 전투기들이 대한민국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을 보고 많이 놀랐다.
물론 대한민국 공군의 주력기들은 F-15K,KF-16 전투기들이지만 팬텀의 퇴역 전 대한민국 공군은 F-4 팬텀,F-5 전투기들 같은 노후 기종들을 약 100대 정도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들 모두 현역으로 활동했다.
F-4 팬텀,F-5 전투기들은 전방 공군 기지에 많이 배치된 전투기들로 전방 공군 기지들을 방문한 미군 병사들은 자국산 전투기들인 F-4 팬텀,F-5 전투기들을 정비하는 대한민국 공군을 보고 정말이지 많이 놀랐다.
F-4 팬텀,F-5 전투기들이 자국에서는 박물관에 전시 된 문화재 급 기종들이기 때문으로 미군 병사들 대부분은 F-4 팬텀,F-5 전투기들을 군사 박물관에서 많이 보았을 정도로 F-4 팬텀,F-5 전투기들이 날아 다니는 것을 한번도 보지 못했다.
그런데 본인들이 박물관에서 본 F-4 팬텀,F-5 전투기들이 대한민국 상공으로 날아가는 것을 보자 굉장히 신기하게 바라 보았으며 전투기들을 관찰하며 박물관이 날아다닌다는 감상평을 남겼다.
미군 병사들이 저런 감상평을 남길 만 한 게 F-4 팬텀,F-5 전투기들은 1960~1970년대에 생산 된 기종들이며 심지어 팬텀은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전투기로 둘 다 엄청난 노후 기종들이다.
현역으로 굴리는 국가들이 몇 없으며 팬텀의 경우에는 정말이지 없는데 대한민국 공군은 이러한 노후 기종들을 2020년대까지 굴리는 미친 노인 학대를 자행 그야말로 예토전생의 끝을 보여주었다.
베트남 전쟁의 참전 기종으로 유명한 F-4 팬텀은 노인 학대를 대표하는 기종으로 2000년대 초반 퇴역 애기가 나왔으나 끝내 2024년까지 현역으로 활동했다.
F-4 팬텀의 경우 자유주의 진영을 상징하는 전투기로 1960년대에 도입 된 이후 무려 55년간 현역으로 대한민국 상공을 지키다가 마침내 2024년 퇴역을 하며 아름다운 마무리를 했다.
미군이 대한민국 공군 정비 실력을 보고 놀란 이유가 바로 F-4 팬텀을 2024년까지 현역 전투기로 굴렸다는 점으로 다른 나라들은 그래도 업그레이드를 하며 굴렸지만 대한민국 공군은 1960년대에 도입한 기종들을 업그레이드 없이 사용했다.
F-4 팬텀 전투기는 미국내 밀덕들의 상징과 같은 전투기로 F-4 팬텀 전투기을 보기 위해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존재 할 정도로 대한민국 공군은 수명 연장 작업을 하며 F-4 팬텀 전투기들 55년 동안 굴리는데 성공했다.
팬텀이 노인 학대를 대표한다면 F-5 전투기는 노인 학대의 절정을 보여주는 기종으로 대한민국 공군은 80여기의 F-5 전투기들을 현역으로 굴리고 있는 데 전세계에서 F-5 전투기를 제일 많이 보유하고 있다.
팬텀은 올해 퇴역했지만,F-5 전투기는 최소 2028년~최대 2030년까지 운용 될 예정이라 퇴역이 멀어 져버린 노후 기종으로 2000년대 이후 14명의 파일럿들이 이 기종 때문에 순직했다.
대한민국 공군이 F-5 전투기를 사용하는 이유는 이륙이 빠른 전투기로 유사시 대응을 빨리 할 수 있기 때문인데 F-15K 전투기의 이륙시간이 10분 내외인 반면 F-5 전투기의 이륙 시간은 5분 내외이다.
그러나 노후화가 너무 심한 상황이라 대한민국 공군 입장에서는,계륵 같은 기종으로 FA-50으로 대체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지만 국군 수뇌부에서 이를 거절하면서 결국 최소 2028년까지 현역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공군의 경우 진작에 이 노인들을 퇴역 시키고,싶어 했지만 신규 전투기 사업이 계속 지지 부진하게 진행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이 노인들에 대한 생명 연장 작업을 실시해 50년 이상을 현역으로 활동 시켰다.
미군의 경우 대한민국 공군이 F-4 팬텀,F-5 전투기들을 50년 이상 현역으로 굴렸다는 사실에 놀랐으며 정말이지 정비 실력이 좋지 않은 이상 F-5 팬텀,F-5 전투기들을 50년 이상 굴리는 건 불가능하고 말했다.
국산 전투기인 KF-21 전투기의 시제품이 나온 상황이라 노인 학대가 얼마나 지속될지는 모르는 일로 일단 대한민국 공군은 KF-21 전투기가 실전 배치가 될 때 까지는 노인 학대를 계속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