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상 최악의 게릴라성 호우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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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08:13
나가사키 대수해(長崎大水害)
또 쇼와 57년(1982년) 7월 호우 or 7.23 나가사키 대수해 라고도 불리는데
나가사키시 북쪽 외곽에 위치한 니시소기군 나가요마치가
23일 오후7시~오후8시에1시간에 187mm
또한 니시소기군 외해초 지역에는 오후6시~오후8시까지
2시간동안 286mm 나 내렸었음
나가시키시 에는 밤8시에는 111.5mm 밤9시에는 102mm 밤10시에는 99.5mm 나 내리는등
3시간에 313mm나 기록했을정도로 그냥 퍼부었음 (동나가사키 지구에는 3시간에 366mm을 기록했음)
이 영향으로 나가사키시를 흐르는 나카지마가와 우라키미가와 하리초강등이 범람하고
사면 도시로 산사태도 많이 발생해서 299명이 죽거나 실종되고
재산피해는 3153억엔이나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피해를 봤음
이 영향으로 일본 기상청은 여름철에 단시간 폭우정보도 공개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