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전 린킨파크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트윗이 올라옴. Linkinpark.com 과 100시간 카운트다운을 막 시작하는 영상임
2017년 체스터 베닝턴이 세상을 떠난 이후 7년간 린킨파크는 밴드로서 투어, 음악 만들기를 중단하고 반영구적 잠복기에 들어갔던 상황. 그 사이에 Meteora 20주년 재발매, Lost라는 미공개곡 발매등 활동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멤버들은 흩어져서 솔로 활동을 하거나 아예 자취를 감춘 상황
근데 얼해 초부터 린킨파크가 2025년에 여자 보컬리스트를 새로 영입해 활동을 재개한다는 소문이 생김. 빌보드지라는 나름 유력지에서 나온 소문이였지만, 대부분 린킨 파크 팬들은 반신반의했음.
근데 밴드 리더 격인 마이크시노다가 계속 인터뷰에서 의미심장한 떡밥을 최근들어 많이 던져왔던지라 혹시? 하던 찰나에 갑자기 이런 트윗이 올라온것.
마이크 시노다 올해 인터뷰: 항상 루머는 돈다. 사람들은 항상 린킨파크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묻는다. 내가 줄수 있는 최선의 답변은, 만약 소식이 생긴다면 우리가 직접 전해줄 것이라는 것이다. 만약 발표할게 생기면, LinkinPark.com에서 발표할 것이다. 만약 다른 누구에게서 그 소식을 듣는다면, 믿든지 말든지 너의 자유임.
올해 초 인터뷰에서 ’소식이 있으면 LinkinPark.com에서 발표한다‘고 했는데, 현재 뜬 트윗에 LinkinPark.com 이라고 써있어서 지금 난리난 상황임.
지금 당연히 해외 린킨파크 팬층은 난리나서 불타오르는 상황임. 물론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지만, 지금까지 나오던 루머와 최근 1년간 밴드의 행보를 고려해보면 아무래도 재결합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더더욱 고조된 상황이라고 볼수있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마이크 시노다 본인이 지금 재결합 루머에 대해 얘기하는 유튜브 카운트다운 라이브 스트림 댓글창을 찍어서 인스타 스토리에 올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