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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먹튀

쿵푸팬더 타이렁 입장에서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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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셈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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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 1 메인 빌런 타이렁이 흑화하게된 계기로

자주 올라오는 글중 하나가 뭐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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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 우그웨이 대사부가 타이렁 보고

"넌 용의 전사의 자질이 아니다" 라고 할때는

시푸가 당황해서 뭐라 한 마디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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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시푸가 우그웨이한테 항의조차 하지 않자

이를 계기로 절망하여 막나가게 됨

 

현실로 치면 과장이 부하직원 하나 데려다가 너 재능있다고 

"열심히만 해, 내가 너 책임지고 키워줄게" 라고 해서

그거하나 바라보고 개처럼 굴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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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나를 아니꼽게 보던 틀딱 회장이란 놈이

"저 놈은 안돼" 하면서 앞길 막아버린 꼴 ㅋㅋ

 

근데 여기서 책임지고 키워주겠단 과장이란 사람은

그때 나한테 해줬던 말은 다 어디가고 입꾹닫 ㅋㅋ

 

 

 

그간 개처럼 굴러온 지난 세월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감

 

순간 눈깔 뒤집혀서 사무실 뒤집어 엎었는데

시큐한테 끌려가서 개쳐맞은 뒤 퇴사처리 되고

어디 깊은 골방에 쳐박힘

 

그리고 시간이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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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보니 무적의 5인방이라고

고만고만한 놈들이 팀을 하나 짠 것 같은데

 

그 중에 식탐 존나 부리는 팬더 놈이 신입으로 들어옴

 

어디서 굴러먹다온 개뼉다구 새낀지는 몰라도 관심 없었는데

나 떨군 회장새끼가 이 팬더새끼 보는 눈빛이 예사롭지가 않음

 

근데 이놈들이 다섯이서 진급시험을 보겠다네?

문제는 그 다섯 놈들 중에 제일 하꼬  팬더새끼가 발탁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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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다시피 1명 정원에 1명 신청했는데 떨어진 것과

1명 정원에 5명이 신청해서 떨어진 건 엄청나게 다르지

 

내가 신청했을 땐 뒤도 안돌아보고 떨궈버리더니

도대체 이건 무슨 어이없는 경우고  왜 하필이면

씹폐급 신입  팬더 새끼지? 낙하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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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으로 내가 떨어졌을 땐 한마디도 못하던 과장 놈이

이번엔 웬일로 회장한테 대드는 모습 보고 기가 차더라

그 때는 찍소리도 못(안)하더니 ㅋㅋㅋ

 

회장이 나 떨궜을 때 설득해보려 노력이라도 하고

일이 이렇게 돼서 미안하다고 위로 한마디라도 해줬으면 

내가 그렇게 까지는 화가나지 않았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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